CHRONO

[참여작가]
김지용, 김혜림, 문채민, 백시내, ACT (박현철, 이지민), 윤지훈, 이준석 x DLS by DSLSM (임성묵), 장우희, 전보경, HI(이지은, 하신혁)

우리가 버리는 것 속에는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오랜 사물이 공예가의 손을 거쳐 다시 태어난다면 속에 담긴 의미는 얼마나 깊어질까요?
'다시 공예'는 재생과 친환경을 주제로 소재를 발견하고 새롭게 감각하는 공예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는 신당창작아케이드의 전.현직 작가 10팀이 참여하여 창의적인 손길로 생명력을 입은 재생의 순간을 보여줍니다. 재생을 지속의 예술로 풀어낸 작품을 통해 공예의 친환경 가치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친환경 공예상품 개발 프로젝트'는 포스코 홀딩스임직원의 1% 후원(포스코 나눔재단)으로 공예 분야의 친환경 창작 활동을 지원하여, 소재 및 제작의 혁신, 그리고 새로운 개념의 선도를 통해 개발된 작품 21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지속 가능한 감수성의 깊이와 함께하는 관심이 더해지길 바랍니다.

주최 주관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서울공예박물관
후원 : 포스코홀딩스, 포스코1%나눔재단
전시장소 : 서울공예박물관